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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HCS

2019.09.27

남미의 중심 브라질 시장에서 BHCB로 거듭난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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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20 New Generation 에 특화된 상품의 프로모션은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면 손익에 영향은 없을까요? 딜러들 반응도 고려해야 할 것 같은데요.”

회의를 하고 있는 BHCB 직원들의 모습

회의를 하고 있는 BHCB 직원들의 모습

지난 16일 오전 브라질의 수도인 상파울루 호샤베라 지역에 위치한 방코 현대캐피탈 브라질(Banco Hyundai Capital Brasil·BHCB) 회의실. HB20 New Generation 의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세자르 자니키안(Cezar Janikian) CEO(Chief Executive Officer·최고 경영자)와 조준희 CFO(Chief Finance Officer·최고 재무 책임자)를 비롯한 BHCB 임원진들과 관련 상품·마케팅 담당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있었다. HB20은 현대차의 i20를 기반으로 한 브라질 현지 전략형 모델로 현대차가 브라질에 처음 진출했던 지난 2012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차종이다. 이 HB20의 2세대 모델이 HB20 New Generation 이라는 이름으로 7년 만에 새롭게 출시돼,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BHCB에게는 이번 신차 출시가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올해 5월 BHCB 출범 후 처음으로 맞는 신차 출시로 브라질에서 공식적으로 벌이는 첫 대형 프로모션이기 때문. 이를 위해 BHCB는HB20 New Generation 및 현대자동차 브라질 총 라인업 (HB20과 CRETA) 구매 고객과 시승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금리 상품과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잔가보장할부상품(Personal Contract Purchase·미래의 중고 가격을 미리 산정해 해당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할부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상품)을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세자르 CEO는 “브라질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의 신모델 HB20 New Generation 인만큼 금융 상품도 보다 많은 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딜러들에게도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 더 많은 고객이 우리의 금융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HB20 New Generation 런칭 세레머니 중 BHCB 발표

HB20 New Generation 런칭 세레머니 중 BHCB 발표

BHCB는 현대캐피탈과 유럽의 대표 금융그룹으로 남미, 특히 브라질에 진출해 있는 산탄데르(Santander)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은행으로 지난 3년 간의 노력으로 설립된 현대차의 전속 금융사다. 현대캐피탈의 자동차금융 노하우에, 산탄데르가 50여년 간 브라질에서 쌓아온 탄탄한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운영시스템을 더해 시너지를 높여, 브라질 시장에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 특성 반영해 딜러 네트워크 구축···보험업 진출도 BHCB 본사에서 진행된 딜러 회의

BHCB 본사에서 진행된 딜러 회의

출범 5개월을 맞는 현대캐피탈의 해외 금융법인 BHCB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무엇보다 여러 자동차 브랜드를 취급하는 ‘멀티 딜러점(multi dealer shop)’에서 차를 구매하는 브라질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딜러 네트워크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북부, 남서부, 남부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약 220개의 딜러점에 도소매 금융 영업망을 구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상품 전략을 수립해 적용해 나가는 중이다.

BHCB는 올해 하반기 수익성이 높은 ‘보험 중개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BHCB관계자는 “기존의 자동차 금융상품을 다양화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 금융과 보험 상품을 묶은 이른바 번들(bundle) 상품도 기획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BHCB의 진출 배경에는 짧은 시간 브라질 현지에서 대중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현대차가 있었다. 현대차는 지난해 브라질 진출 6년 만에 총 100만대를 생산해 판매했으며, 현지 공장 생산 능력도 향후에는 기존의 연간 18만대 수준에서 20만 8000대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Blue + Red = Purple, 보랏빛 BHCB로 거듭나다
BHCB 기업문화 워크샵

BHCB 기업문화 워크샵

CEO 타운홀 미팅참석한 BHCB 임직원들의 모습

CEO 타운홀 미팅참석한 BHCB 임직원들의 모습

현대캐피탈의 캐치프레이즈는 ‘글로벌 원 컴퍼니(Global One Company)’다. 현대캐피탈 고유의 공정하고 원칙에 근거하면서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일 문화를 현지 법인에 이식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 하지만 해외법인 각각의 특성과 상황을 반영해 현지만의 새로운 기업 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것 역시 현대캐피탈의 목표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사(人事)’다. 전체 채용 인원의 90% 가까이를 브라질 현지 인재로 채운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

BHCB의 경우 산탄데르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배경만큼 산탄데르와의 기업문화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였다. 이를 위해 BHCB가 추진하고 있는 것이 바로 ‘퍼플(Purple)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캐피탈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산탄데르를 상징하는 빨간색을 혼합해 나오는 컬러인 보라색을 테마로 두 기업간 조화를 이뤄나가자는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김정상 CCO (Chief Commercial Officer·최고 영업 책임자)는 “현대캐피탈의 다이내믹하고 혁신적인 DNA에 산탄데르가 가진 단순함(simple), 개인 존중(personal), 공정함(fair)과 같은 요소를 잘 융합해 직원들이 공정한 보상을 누리면서 보다 창의적인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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