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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HCS

2019.08.06

런던 직장인 Becky의 점심 메뉴는?

현대캐피탈 글로벌 임직원들이 직접 공개한 점심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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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직장인의 일상. 점심 시간만큼 기다려지는 것이 있을까? 오늘은 어떤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 궁리할 때면, 잔뜩 쌓인 업무 스트레스마저 잊혀지는 듯 하다. 그런데 이 행복한 고민, 우리만 하는 것은 아닌가 보다. 영국·미국·독일·브라질 등 전세계 11개국에 진출해있는 현대캐피탈. 이 가운데 6개 법인에서 근무하는 글로벌 임직원들이 자신들의 점심 시간을 책임지는 맛난 메뉴를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으로 보내왔다.

[상단]홈즈데일 피시앤드칩스 트위터(출처=twitter.com/holmesdalefish), [하단]블루 앵커 라이게이트 페이스북(출처=facebook.com/TheBlueAnchorReigate)

[상단]홈즈데일 피시앤드칩스 트위터(출처=twitter.com/holmesdalefish),
[하단]블루 앵커 라이게이트 페이스북(출처=facebook.com/TheBlueAnchorReigate)

영국인은 점심 식사로 샌드위치나 샐러드 같은 가벼운 음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오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보다 강력한 음식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이럴 때 내가 동료와 함께 찾는 곳은 영국 런던의 HCUK 사무실에서 2분 거리에 있는 ‘홈즈데일 피시앤드칩스(Holmesdale Fish & Chips)’다. 이곳의 피시앤드칩스 맛은 어떤 미사여구로도 표현되지 않는다. 버터향이 물씬 풍기는 대구 튀김에 완두콩과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이고, 짭조름한 감자튀김까지 한입 베어 물면 천국이 따로 없다. 피시앤드칩스가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땐, 버거와 코울슬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 앵커 라이게이트(Blue Anchor Reigate)’도 자주 방문한다.

- Becky Morgan, 현대캐피탈 영국(Hyundai Capital UK, HCUK)

코아 페이스북(출처=facebook.com/coawokandbowls)

코아 페이스북(출처=facebook.com/coawokandbowls)

요즘 HCBE 임직원들의 점심식사 트렌드는 ‘건강한 음식’이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인기를 누리는 식당이 HCBE 사무실 옆 쇼핑몰에 위치한 ‘코아(Coa)’다. 코아는 태국,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퓨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최근 코아에서는 '부처님 한 접시’이란 재미있는 이름의 메뉴를 새로 출시했다. 닭고기, 연어, 두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재료와 신선한 채소가 함께 나오는 메뉴라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코아의 장점은 메뉴가 다양하다는 것. 다이어터를 위한 가벼운 메뉴부터 높은 칼로리의 든든한 메뉴까지 원하는 대로 골라먹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든 흔쾌히 오케이 하는 곳이다. 아마 점심 시간, 코아에 온다면 회사에서만큼이나 많은 HCBE 임직원을 마주칠 것이다.

- Diane Kim, 현대캐피탈뱅크유럽(Hyundai Capital Bank Europe, HCBE)

[상단]파니니 케밥 그릴 페이스북(출처=facebook.com/PaniniKabobGrill), [하단]잉카 그릴 홈페이지(출처=Inkagrill.com)

[상단]파니니 케밥 그릴 페이스북(출처=facebook.com/PaniniKabobGrill), [하단]잉카 그릴 홈페이지(출처=Inkagrill.com)

HCA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에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식당이 있다. 그 중 HCA가 위치한 어바인(Irvine)에 있는 ‘최애’ 식당 두 군데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터키 대표 음식 케밥을 즐길 수 있는 ‘파니니 케밥 그릴(Panini Kebab Grill)’이다. 이곳의 장점은 가성비이다. 신선한 재료로 훌륭한 맛의 케밥의 맛볼 수 있는데다, 가격까지 매우 합리적이다. 이 식당을 싫어하는 HCA 동료를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을 정도다.

‘잉카 그릴(Inka Grill)’이라는 페루 식당도 추천한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바로 살타도(Saltado). 소고기와 닭고기에 양파, 감자튀김, 토마토, 고수 등을 넣은 뒤 간장과 비슷한 맛의 양념으로 볶는 음식인데, 친숙하면서도 색다르다. 살타도 이외에도 다양한 페루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혹시 캘리포니아로, 그 중 이곳 어바인에 올 계획이라면, 두 곳 중 한 곳은 꼭 가보길 추천한다.

- Kevin Figueroa, 현대캐피탈 미국(Hyundai Capital America, HCA)

빅 마우스(출처=dianping.com)

빅 마우스(출처=dianping.com)

최근 한국에서 유행인 마라탕은 BHAF에서도 인기 음식이다. BHAF 직원이 자주 찾는 마라탕 레스토랑은 바로 ‘빅 마우스(Big Mouth)’다. 이 식당은 BHAF 사무실이 위치한 왕징의 명소 중 한 곳으로, 중국의 사극 드라마 ‘무림외전’에서 요리사 ‘빅 마우스 리(Big mouth Li)’를 연기한 배우 장차오(姜超)가 운영하는 곳이다. 마라탕을 포함한 중국 쓰촨 지역의 전통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빅 마우스의 마라탕은 깊은 국물맛과 높은 가성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곳의 마라탕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꼭 따라야 하는 순서가 있다. 혹시 방문한다면 꼭 따라 해보길. ①국물을 마신다 → ②고추기름, 마유, 다진 마늘, 참깨 소스를 추가한다 → ③음식을 맛본다 → ④입을 닦고 이를 쑤신다.

빙즈(출처=dianping.com)

빙즈(출처=dianping.com)

BHAF 사무실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빙즈(Bingz)'도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러우지아모(肉夹馍)’와 ‘수안라펀(酸辣粉)’을 꼭 맛보길 추천한다. 중국 샨시성(山西) 전통 음식인 러우지아모는 고기를 빵에 끼워 먹는 음식이다. 빵을 갈라서 안에 재료를 채워 넣어 먹는 음식을 ‘지아모(夹馍)’라고 부르고, 고기를 넣으면 러우지아모, 채소를 넣으면 ‘차이지아모(菜夹馍)’가 된다. 러우지아모의 가장 큰 매력은 누구나 빠질 수 밖에 없는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에 있다. 상큼한 맛의 수안라펀은 절인 채소와 함께 국물이 배인 쫄깃쫄깃한 면이 인상적이다. 빙즈 근처에는 왕징(望京) 공원이 있어 식사를 마치고 산책도 즐길 수 있다.

- Li Li, 현대캐피탈 중국(Beijing Hyundai Auto Finance, BHAF)

아 라 카르떼 미네이루 페이스북(출처=facebook.com/restaurantealacartemineiro)

아 라 카르떼 미네이루 페이스북(출처=facebook.com/restaurantealacartemineiro)

업무로 지친 몸에 힘을 불어넣고 싶을 때, BHCB 직원들은 ‘아 라 카르떼 미네이루(A La Carte Mineiro)’에 들르곤 한다. 상파울루 시 Vila Gertudes에 위치한 BHCB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페이조아다(Feijoada)’로 유명한 곳이다. 페이조아다는 검은콩과 돼지고기를 넣고 오랫동안 끓여 걸쭉한 죽 형태로 만든 음식을 말한다. 페이조아다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보양 음식 중 하나다. 잘 끓여낸 페이조아다를 흰 쌀밥 위에 얹혀 먹으면 금방 힘이 샘솟는 느낌이 든다.좀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매콤한 고추기름인 ‘피멘타(Pimenta)’를 올려 먹을 것을 추천한다.

- Camilla Varo, 방코 현대캐피탈 브라질(Banco Hyundai Capital Brasil, BHCB)

밋앤드와인 페이스북(출처=facebook.com/themeatandwinecompany)

밋앤드와인 페이스북(출처=facebook.com/themeatandwinecompany)

내가 자주 찾는 점심식사 장소는 시드니 천문대 근처의 ‘밋앤드와인(The Meat & Wine Co.)’이다. 이곳은 시드니에 와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난 식당으로 여러 곳에 체인점이 있다. 맥쿼리 공원 근처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먼데다 가격도 다소 부담스럽지만, 한 번쯤 특별한 점심을 시도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2000년에 문을 연 이 곳은 세계 최고 수준의 소고기 그리고 ‘캥거루 고기’로 유명하다. 고기의 맛을 한껏 살려주는 호주 와인도 잊지 말고 곁들이길.

- Taewoong Kim, 현대캐피탈 호주(Hyundai Capital Australia, HC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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