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Inside HCS

2018.10.08

‘현대카드 샘 스미스 그리기 대회’ 띵작 5선

‘현대카드 샘 스미스 그리기 대회’ TOP 5 작품 공개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의 모든 콘텐츠는 미디어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 ‘#샘스미스그리기’를 검색하면 천 개가 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전세계가 사랑하는 보컬리스트 샘 스미스(Sam Smith)의 첫 내한 공연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가 이제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공연을 앞둔 9월, 주최측인 현대카드는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기다림을 달랬다. ‘현대카드 샘 스미스 그리기 대회’(이하 샘 스미스 그리기 대회)가 대표적이다.

지난 9월 6일 현대카드는 공식 인스타그램(@hyundaicard)을 통해 샘 스미스 그리기 대회의 개최를 밝혔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샘 스미스를 그려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이었다. 9월 26일까지 진행된 대회에는 무려 1,089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샘 스미스 그리기’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펜화, 수채화, 유화, 일러스트디자인까지 그 방식도 다채로웠다.

샘 스미스 그리기 대회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을까? 이벤트를 담당한 현대카드 Brand Agile Music팀 박용준 사원은 “평소 샘 스미스가 팬 아트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 천 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follower)를 보유한 샘 스미스는 꾸준한 포스팅으로 팬과의 소통을 즐기는 아티스트다. 지난 2월에는 팬들의 예술작품에 항상 영감을 받는다며, 팬들이 보내준 예술작품을 종종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삼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팬들이 보내준 작품을 프로필로 삼겠다고 밝힌 샘 스미스의 SNS 글(출처=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캡처)

이번 샘 스미스 그리기 대회의 Top 5 작품이 지난 10월 1일 현대카드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이미 SNS 상에서 유명세를 가진 작가부터 그저 즐거운 마음에 응모한 아마추어 작가들까지. 제각각 다른 화풍만큼이나 선정작의 주인공들도 다양했다.

내일 열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 공연장에서는 다섯 개의 작품 중 최고를 가리는 투표가 진행된다. 어쩌면, 샘 스미스 프로필 사진이 될 수도 있는 작품. 과연 어떤 작품이 1위를 차지하게 될까?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이 샘 스미스 그리기 대회 Top 5 작품의 선정 이유와 작가들의 간단한 소감을 들어봤다.

서정적인 분위기의 일러스트 | @byeonggwan_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byeonggwan_은 ‘보고 듣고 느끼는 하루의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다. “샘 스미스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달과 별이 빛나는 밤하늘이 떠올랐다”고 말하는 그. 그는 최대한 무채색에 가깝게 샘 스미스를 표현해 먹먹한 느낌을 강조했다.

단순한 선들로 유머러스하게 인물의 특징을 담아내다 | @yy_binn

@yy_binn에게 미술은 즐거운 취미였다. 그는 자신을 ‘그리고 싶을 때만 그리는 낙서쟁이’라고 표현했다. 우연히 이벤트를 알게 됐고 거실에서 남편과 수다를 떨며 이 작품을 완성했다고. 샘 스미스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을 표현하고 싶어 굵은 드라이잉크(Dry Ink) 라인을 주로 사용했다고 한다.

앨범 자켓 이미지를 보는 것 같은 멋진 컬러 구성 | @ha_mae

2014년 ‘Lay Me Down’을 들을 때부터 샘 스미스의 팬이 됐다는 @ha_mae. 멋드러진 그린(Green)과 옐로우(Yellow)로 샘 스미스를 표현했다. 샘스미스의 이름을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로 표현한 것이 마치 옷의 패턴처럼 느껴진다. 그는 “샘 스미스에게 내 그림이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이미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색연필을 통해 구현한 다채로운 컬러감 | @libere_nuage

@libere_nuage는 색연필화 작품으로 이미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아티스트다. 지인의 추천으로 이벤트에 참여했다는 그는 “샘 스미스의 목소리가 전해주는 형형색색의 감성을 내가 좋아하는 모든 색들에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배경 분할과 세밀한 인물 묘사의 조화로움 | @yeojinny_art

평소 연필과 펜을 통해 그리고 싶은 것들을 마치 글을 적듯이 표현한다는 @yeojinny_art. 그는 샘 스미스의 음악을 들었을 때 깊은 밤에 빠져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 느낌을 톤(tone) 다운이 된 파란 계열의 색상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현대카드 샘 스미스 그리기 대회' 최종 투표 결과

2018년 10월 9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 공연장 외부에 설치된 특별 전시 부스(booth)에서 '현대카드 샘 스미스 그리기 대회' Top 5 작품에 대한 현장 투표가 진행됐다. 총 3,271명의 팬들이 참여한 투표 결과, 최종 우승은 1,457표를 얻은 @libere_nuage의 작품이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디지털 아트 작업 패키지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한편, 현대카드는 샘 스미스에게 직접 Top 5 작품을 전달하고 샘 스미스가 직접 선정한 '취향저격' 작품도 공개했다. @yy_binn의 유머러스한 작품이 그 영광을 차지했다.

  • Email 보내기
  • 내용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