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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HCS

2019.08.08

CEO PLAN 독자모델과 함께라면, 창업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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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가능한 월 수익이 얼마인가요?”
“독서실을 설립할 수 있는 기준이 관할 시·도교육청마다 다르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스터디카페는 기준과 상관없이 만들 수 있는 건가요?”
“가맹비나 로열티를 안 받는다면, 본사에서 매장 관리는 안 해 주시는 건가요? 운영 노하우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은 따로 없나요?”

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42층 현대카드 CEO LOUNGE에서 열린 ‘CEO PLAN 독자모델 설명회’에서 창업지원팀 김영관 차장이 독자모델 브랜드인 더그린스터디와 블랙모티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42층 현대카드 CEO LOUNGE에서 열린 ‘CEO PLAN 독자모델 설명회’에서 창업지원팀 김영관 차장이 독자모델 브랜드인 더그린스터디와 블랙모티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5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42층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이하 현대카드) CEO LOUNGE로 직원들이 모여 들었다. 현대카드가 운영 중인 퇴직 임직원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CEO PLAN’이 직접 개발한 프랜차이즈형 브랜드 ‘CEO PLAN 독자모델’을 소개하는 설명회가 열린 것. 현대카드는 지난해 부티크형 독서실·스터디카페 ‘더그린스터디(THE GREEN STUDY)’, 커피·디저트 전문점 ‘블랙모티브(BLACK MOTIV)’를 프랜차이즈형으로 기획·개발해 창업을 지원해 왔다.

이날 참석한 60여명의 직원들은 각 브랜드에 대한 발표가 끝나기 무섭게 여러 질문을 쏟아냈다. 창업 비용,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의 상황과 수익 규모는 물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한계나 문제점은 없는지 등 두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CEO LOUNGE 한 켠에 마련한 더그린스터디와 블랙모티브 쇼룸(showroom)을 직접 체험해보고 시설과 메뉴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기도 했다.

CEO LOUNGE에 있는 독자모델 더그린스터디와 블랙모티브 쇼룸.

CEO LOUNGE에 있는 독자모델 더그린스터디와 블랙모티브 쇼룸.

창업 문턱 낮추고, 브랜드 차별성은 높인 ‘CEO PLAN 독자모델’

‘CEO PLAN 독자모델(이하 독자모델)’은 현대카드가 지난 2015년부터 4년간 CEO PLAN이라는 퇴직 임직원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임직원 대다수가 퇴직과 동시에 창업을 고민하다 보니 시장 조사 기간이 충분치 않아 아이템 선정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특히 창업 ‘하고 싶은’ 아이템과 ‘할 수 있는’ 아이템 사이의 비용·기술적 간극을 좁히지 못해 창업 자체에 제동이 걸리는 일이 많았다. 창업 후 매장이나 서비스 관리 노하우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는 허다했다.

독자모델은 이 같은 문제점을 줄여 임직원이 창업에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기획됐다. CEO PLAN을 운영하는 창업지원팀은 창업 문턱이 비교적 낮은 방법인 프렌차이즈 방식을 떠올렸다. 프렌차이즈는 이미 마련된 사업 모델 내에서 가맹점에 정해진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창업자가 특별한 기술이나 노하우가 없어도 된다. 창업지원팀이 찾은 아이템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공유’ 서비스 가운데 하나인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그리고 커피·디저트 전문점이었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더그린스터디 상암점 휴게실(왼쪽)과 스터디카페 전경.

서울 마포구에 있는 더그린스터디 상암점 휴게실(왼쪽)과 스터디카페 전경.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의 경우 이미 프리미엄 독서실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인 로커스101과 제휴를 맺고 브랜드 개발에 나섰다. 이렇게 탄생한 브랜드가 더그린스터디다. 현대카드는 더그린스터디의 브랜드 콘셉트 및 내부 인테리어 등을 기획·디자인하고, 로커스101은 자신의 노하우를 이용해 가맹점 운영하는 방식이다. 커피 전문점의 경우 이미 CEO PLAN을 통해 창업한 커피 로스터리 랩(lab)인 블랙모티브와 제휴를 맺고, 더그린스터디와 같은 방식으로 블랙모티브를 프랜차이즈화 했다. 대신 이 두 브랜드 가맹점은 오직 현대카드 임직원들에만 낼 수 있게 했다.

서울 동작구에 있는 블랙모티브 사당역점 외관과 내부 모습.

서울 동작구에 있는 블랙모티브 사당역점 외관과 내부 모습.

독자모델의 장점은 또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낼 경우 비용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로열티와 가맹비를 아예 받지 않는다. 창업 비용이 대폭 낮아지는 것이다. 공사비도 알려진 동종 브랜드 대비 70~80% 수준으로 낮은 편인 것까지 고려하면 비용이 훨씬 적게 드는 편이다. 블랙모티브의 경우 로스터리랩에서 고품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운영비도 낮출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브랜드 아이덴티디 디자인에 현대카드가 참여했다는 것이 강점이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물품들이나 판매하는 제품 디자인에도 신경을 써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높였다.

CEO PLAN 경험 녹여 만든 독자모델···고객 만족도까지 잡아

더그린스터디는 작년 1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개 점포가 창업에 성공했다. 스터디카페 혹은 독서실을 낼 수도 있고,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의 결합형을 낼 수도 있는데 현재는 결합형 4곳, 독서실 2곳이 운영 중이다. 블랙모티브의 경우 현재 5곳이 문을 열었다. CEO PLAN을 시작한 이래 지난 4년간 76건의 창업이 이뤄졌는데, 이 가운데 11건이 최근 반년간 독자모델을 통해 창업됐다. 시간과 비용 두가지 측면에서 모두 효율이 높은 것이다. 만족도도 높다. 더그린스터디의 경우 독서실 좌석 점유율이 평균 80% 이상으로, 일부 매장의 경우 대기를 요청하는 고객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CEO PLAN은 창업이 퇴직 임직원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문제 의식에서 시작됐다. 실제로 지난 2015년 현대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당시 기준으로 자영업을 그만둔 사업자의 절반이 40대이고 이 가운데 대다수가 퇴직 후 창업한 경우로 나타났다. 최근 자영업자 증가 추세와 경기 악화 등을 고려하면 현재는 더욱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막연히 창업 만을 내다보고 퇴직해 자영업에 뛰어드는 것은 안전한 선택이 아니다. 이를 위해 CEO PLAN은 6개월간의 교육 및 창업 준비기간과 별도 창업 지원금을 제공하고, 창업 후에도 2년 동안 밀착 사후 관리를 이어간다. 현대카드 창업지원팀 임원 팀장은 “CEO PLAN이 독자모델을 기획·개발한 것은 바로 이러한 맥락 안에서 보다 큰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며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과 사회 안착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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