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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감동을 공연장에서 직접 느껴보자!”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이 팬들의 큰 관심 속에 순조롭게 티켓 판매를 개시했다.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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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 6월 13일부터 티켓 예매 시작
    - 공연 티켓 오픈 이후 공연 좌석의 95% 판매.
    - 구매 고객 중 68.2%가 여성. 남성보다 2배 이상 높아.
    - 퀸의 전성기를 경험하지 못한 20~30대 젊은 층 비율이 75% 이상.
    - 지난 해 ‘퀸’ 열풍 이후 달라진 팬덤이 공연 관객 층에도 영향 끼쳐.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이 팬들의 큰 관심 속에 순조롭게 티켓 판매를 개시했다.


지난 6월 13일부터 시작된 예매는 티켓 오픈 후 1시간 이내에 지정석 VIP석과 R석, S석 등이 매진됐고, 판매 개시 이틀 만에 전체 예매율 90%를 넘어섰다. 현재는 약 95%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퀸(QUEEN)’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레전드급 밴드지만, 주요 활동 시기가 1970년대~90년대 초반이고, 2회 공연을 진행하는 점과 내년 1월 공연까지 7개월이 넘는 시간이 남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 같은 티켓 예매 실적은 이례적인 인기로 평가된다.

특히, 남성 팬 비중이 높은 록(rock) 밴드의 공연 임에도 불구하고 예매자 중 여성 비율이 68.2%를 차지해 남성(31.8%)을 압도했다. 국내 공연시장에서 여성 고객의 비중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공연의 여성 구매자 비율은 지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였던 ‘폴 매카트니’(51.9%)나 ‘콜드플레이’(60.2%) 콘서트보다 한층 높은 수치다.

또, 퀸의 전성기 시절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20대(40.0%)와 30대(33.8%) 고객이 전체 예매자의 73% 이상을 차지한 것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40대 13.8%, 50대 6.2%, 10대 5.1%). 20~30대 고객은 지난 해 국내에서만 1천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퀸이라는 밴드를 재발견하고, 이를 통해 전체적인 퀸의 팬덤이 새롭게 확대, 재편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 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이후 퀸의 노래들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역주행 하는 등 퀸의 새로운 팬덤이 형성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번 티켓 오픈에는 영화로 처음 퀸을 접한 팬들이 공연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퀸의 음악을 느끼기 위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기다리는 팬들이 최고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은 2020년 1월 18일(토) 오후 7시와 1월 19일(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
  • 공연 일정 : 2020년 1월 18일(토) 오후 7시 / 1월 19일(일) 오후 6시 '2회 공연'

  • 공연 장소 : 서울 고척스카이돔

  • 가 격 : 스탠딩 R 165,000원, 스탠딩 S 154,000원 / 지정석 VIP석 187,000원, R석 176,000 원,S석 154,000원, A석 121,000원, B석 110,000원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 예 매 처 : 예스24, 인터파크

  • 주 최 : 현대카드

  • 주 관 : 에이아이엠

  • 문 의 : 02-314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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