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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년 맞이한 ‘현대카드M’, 여전한 인기의 비결은?


M포인트 기반의 실용적 혜택과 더불어 새로운 소비 경험도 제공해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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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의 대표 상품인 ‘현대카드M’이 2003년 첫 출시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광범위한 ‘대중(Mass)’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이른바 ‘범용 신용카드’가 20년 가까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업계에서도 매우 드문 일이다. 현대카드 외 타 신용카드사의 범용 신용카드 브랜드는 대부분 2015년 이후 출시되어 10년 정도 된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의 기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5월,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20주년을 맞아 2003년 출시된 ‘투명카드’를 모티브로 만든 한정판 디자인을 선보였다.

현대카드M의 누적 회원은 20년간 896만명에 달하며, 이 회원들은 총 3185만장을 발급 받았다. 업계에서는 현대카드M이 20년 간 유지될 수 있었던 데는 고유의 포인트 시스템 ‘M포인트’를 기반으로 한 탁월한 혜택 구조와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끊임없는 혁신이 있었다고 보고 있다.

적립∙사용 편리한 M포인트…국내 카드 포인트 시스템의 표본이 되다.

M포인트는 언제 어디서나 한도 없이 쌓을 수 있는 탁월한 적립 혜택과 카드업계 최다 포인트 사용처 기반 높은 사용성이 특징이다. M포인트는 특정 가맹점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적립 제한도 없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만큼 더 많은 M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사용 또한 편리하다. 현재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6만9000여곳에 달한다. 업계에서 최대 규모임은 물론이고 다른 카드 포인트 시스템 대비 4~5배 수준이다. 온라인쇼핑∙편의점 등 일상 사용처는 물론이고 자동차 구매, 주유, 영화, 보험 등 업종도 다양하다. 여기에 더해 현대카드는 M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M∙MALL’을 통해 포인트 사용의 기회는 물론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춤 상품을 큐레이션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M포인트 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M∙MALL(M몰)은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춘 상품을 큐레이션해준다.

실제 회원들의 M포인트 사용은 타 카드 포인트 대비 매우 활발하다.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카드 M포인트의 가맹점 사용률은 68.4%로 타사 평균 대비 4배 이상 높았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에서 시작돼 지금은 현대카드의 모든 포인트 적립식 신용카드에 적용됐다. 20년간 M포인트를 적립한 누적 회원은 1130만명에 달하며, 이 고객들이 사용한 포인트는 총 7조465억 포인트에 달한다.

‘최초’의 연속 현대카드M,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다

M포인트 기반의 실용적인 혜택과 함께 현대카드M은 그동안 카드 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혜택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왔다. 차별화된 혜택으로 현대카드M은 단숨에 카드 업계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고, 수많은 충성 고객을 유치할 수 있었다.

M포인트의 사용 영역을 비약적으로 확장하며 고객 혜택을 대폭 확장한 것이 대표적이다. 현대카드M은 카드 업계 최초로 적립 포인트로 할부 및 대출금을 상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객이 먼저 포인트를 지급 받아 자동차를 구매하고 이후 적립한 포인트로 이를 상환하는 ‘세이브-오토’ 또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였다. 지난해에는 외식∙콘텐츠 등 쿠폰을 포인트로 구매하는 ‘모바일 이용권’을 도입하는 등 M포인트 사용성 강화를 지속 중이다.

‘세이브-오토’는 초기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시키는 탁월한 효과로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M포인트 고유의 서비스다.

독보적인 카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카드 사용 경험도 제공해왔다. 2003년 공개된 최초의 현대카드M은 당시 카드 업계에서 최초로 투명 카드와 미니 카드 디자인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카드를 꺼내는 매 순간을 특별함으로 채웠다. 2007년에는 0.8mm에 불과한 카드 옆면에 색을 입혀 지갑 속 여러 카드 중에서 눈에 띄도록 만든 컬러코어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7년 현대카드가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세계 최초로 전면 세로형 디자인을 도입할 때 현대카드M은 경쾌하고 선명한 파란색 계열의 컬러와 특유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다. 2020년 M∙M2∙M3 BOOST를 출시하면서는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총 9종의 ‘멀티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1년 1월 공개된 현대카드 M∙M2∙M3 BOOST는 고객이 취향에 따라 카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총 9가지 디자인 옵션을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M포인트 기반의 실용적인 혜택과 새로운 소비 경험으로 현대카드M 고객만의 특권을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카드 업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서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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