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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테크 기업' 현대카드, ‘금융’에 ‘테크’를 결합하니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현대카드, 금융에 기술을 접목하는 것을 넘어 그 자체로 기술 기업이 되다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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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지난 5년 간 집중적인 디지털 인력 확보를 진행하는 동시에 수천억원을 투자해 플랫폼 개발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길러왔다. 이와 함께 상품, 혜택 등 기존 금융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하고, 소비 패턴 분석 같은 지금까지 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며 지금껏 없었던 ‘금융 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금융 테크 기업’이 된 현대카드는 이제 ‘도메인 갤럭시: 현대카드 데이터 동맹’과 같은 신개념 데이터 솔루션을 제안하며 시장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금융은 고객의 소비 행태를 분석하고 사회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데이터의 원천으로 평가 받는다. 지난해 통칭 '데이터 3법'이 시행됨에 따라 개인정보 관리가 강화됨과 동시에 기업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열린 상황에서 금융사와 기술(IT) 기업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기술 기업이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술적 우위를 선점한 상황에서 금융사는 기술 기업과의 제휴나 자체 조직 구축을 통해 기술력을 끌어 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단순히 금융에 기술을 접목하는 것을 넘어 그 자체로 기술 기업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8월 '현대카드 앱'을 리뉴얼 해 내놓았다. ‘현대카드 앱’이 업계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은 ‘개발 내재화’였다. 현대카드는 지금까지의 금융사들과는 다르게 개발의 모든 과정을 외주 제작이 아닌 내부 인력풀(pool)을 통해 처리하는 데 성공하며 ‘금융 테크 기업’으로서의 서막을 알렸다.

현대카드 앱은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강점이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완전히 리스트럭쳐링(restructuring∙재구조화) 한 ‘현대카드 앱’은 고객에게 초맞춤형(Super Customization)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고객의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특성을 분석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고객별 맞춤 정보를 앱에 노출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리뉴얼된 현대카드 앱을 기점으로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이다.

현대카드는 금융업계에서 독보적으로 평가 받는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기술력을 활용해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카드 ‘3층 시스템’은 고객이 신용 카드를 통해 받을 수 있는 3가지 혜택 구조를 의미한다. 카드의 기본 혜택을 ‘1층’으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구독 서비스를 ‘2층’으로, 고객별 맞춤 선물 혜택을 ‘3층’으로 명명했다. 2~3층 혜택은 고객이 이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데, 이중 3층 선물 혜택에 현대카드만의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이 활용된다. 현대카드는 고객별 결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는 혜택을 추천한다. 최적화 한 혜택 추천 덕분에 실제 고객의 이용률도 높다. 현대카드는 3층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 중 25%가 선물 혜택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사가 진행하고 있는 타겟 마케팅 중 매우 적중도가 높은 수준이다.

현대카드는 글로벌 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도 선보였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4월 이스라엘 출신의 인공지능 기반 분석 엔진 업체인 '퍼스네틱스(Personetics)'와 손잡고 '소비케어 by Personetics(이하 소비케어)'를 선보였다. 소비케어는 카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소비 패턴을 다각적으로 보여준다. 단순히 결제 내역을 나열하는 가계부 애플리케이션과는 다른 소비케어만의 강점이다. 과거와 현재의 소비가 어떻게 다른지, 쇼핑∙외식 등 특정 영역에서의 소비 규모는 어떤지, 다른 고객들과 비교했을 때 소비 수준이 어떤지 등 다양한 분석을 제공해 고객의 현명한 소비 생활을 돕는다. 비슷한 시간대 같은 가맹점에서 발생한 결제 건을 알려줌으로써 카드 부정 사용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소비케어 by Personetics’는 데이터에 기반한 다각적인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해 고객의 소비 생활을 돕는다.

현대카드는 상품이나 혜택 뿐만 아니라 고객 상담에도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현대카드는 구글(Google)의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인 '다이얼로그플로우(DialogueFlow)'를 도입하고,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상담 키워드를 버튼 형태로 추가하는 등 인공지능 챗봇(Chatbot) 서비스를 리뉴얼하고 고객의 상담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Machine Learning) 챗봇 서비스 고도화에 성공했다.

‘금융 테크 기업’ 현대카드는 기술을 바탕으로 상품, 혜택,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것을 넘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안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코스트코, 대한항공, 스타벅스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과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Private Label Credit Card)를 출시해왔다. 현대카드는 PLCC 파트너 기업들과 '도메인 갤럭시: 현대카드 데이터 동맹’이라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파트너 기업 간에 활발한 협업과 교차 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다. 현대카드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파트너들에 도움이 될 마케팅을 기획하고 타겟 고객을 추출해 제안하는 방식의 협업 모델이다.

현대카드는 PLCC 파트너 기업들과 데이터 동맹을 맺고 새로운 개념의 협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집중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금융 테크’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높은 성과를 만들어왔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 테크 기업’으로서 테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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