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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3층 시스템’ 무빙워크


성향 파악과 취향 존중은 기본, ‘가심비’ 소비생활에 답하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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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진보된 카드 혜택 제공 방식으로 ‘3층 시스템’을 도입 21년 1월, 전 카드의 혜택 시스템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3층 시스템에 대한 또 다른 해석, 카드 혜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율’과 ‘만족’에 대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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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고객의 소비성향과 취향을 반영한 진보된 카드 혜택을 소개하며 ‘3층 시스템’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 3층으로 된 물리적 공간을 상상해 보는 게 좋겠다. 오직 나만을 위한 이 공간에서는 내 소비 성향과 취향을 감안한 수많은 혜택들이 디스플레이 되고 있다. 단, 층별로 다른 테마를 갖고 있으니 안내도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다. 오로지 내 소비스타일에만 집중한다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을 것. 테마별 위치를 잘 찾았다면 필요한 혜택은 손쉽게 선택하고 적용할 수 있다. 다음은 이 프라이빗 공간에 쉽게 합류하고, 쾌적하게 둘러보기 위한 무빙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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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층은 ‘기본’ 층이다. 말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카드의 기본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이라고는 해도 내가 가진 카드의 핵심 기능과 혜택이 담겨 있으니 꼭 리마인드 해두면 좋다. 또한 내 카드의 가장 직관적인 효용을 확인할 수 있는 층 이기도 하다. 스타벅스카드를 예로 들어볼까? 1층 로비에서 지난 한 달 스타벅스카드로 적립된 별과 쿠폰은 몇 개 얼마 상당인 지, 그래서 해당월 쿠폰을 어떻게 활용 했는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연회비 대비 효율에 대한 확신이 섰다면 고심할 필요 없이 나머지 층들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공통 혜택 확인은 기본. 이밖에 실적별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배가되는 영역들이 있으니 잘 안배해 보면 이득이다.

2층은 ‘구독’ 층. 카드 혜택을 라이프스타일로까지 확장해서 영역별 구독 패키지로 론칭시킨 공간이다. 그간 일상에서 사용해왔지만 질적인 향상과 효율에 대해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던 아이템을 꼽아보자. 혹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실험적으로 구입, 이용하면서 만족 혹은 실망했던 것들. 현대카드는 이런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직접 셀렉한 가성비 좋은 구성들을 조합해냈다. 단일 아이템이 아닌, 시너지가 될 수 있는 구성을 함께, 지속적으로 썼을 때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다. 구독층에 론칭되어 있는 조합은 티팩, 폰케어팩, 마스크팩, 전통주팩, 쉐이빙팩, 덴탈팩, 펫팩, 쇼핑팩, 플레이팩, 디지털팩 등 이름만 들어도 흥미로운 카테고리에서 더욱 다양하게 확장 리뉴얼 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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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선물’ 층.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해 나만의 소비 패턴과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혹은 만족할만한 최신 혜택을 제시해 준다. 물론 공짜다. 신청하면 조건 없이 받을 수 있는 개념, 그래서 ‘선물’받는 기분이 든다. 뭔가 기존 패턴대로 결제를 하고 잊을 만한 때 앱에 접속해 보면, 대번에 ‘선물’ 층에서 알고리즘이 이끄는 새로운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카드가 담은 혜택과 그것을 전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그러나 나만의 생활패턴과 취향, 심미적인 부분까지 만족시키는 혜택 그 이상의 디테일을 전하는 경우는 드물다. Red카드를 쓰는 김씨의 예시로 ‘3층 시스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을 비용으로 환산하면 1층 22만원, 2층 2.6만원, 3층 6.5만원 등 총 31만원이다. 이렇게 일년을 펼쳐 잘 운용하게 되면 보유카드의 연회비를 뛰어넘는 건 물론, 이후의 혜택은 모두 그 이상의 만족감으로 채워지게 된다. 이는 카드 라이프에서 고객이 혜택을 어떻게 운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3층 시스템’이 던져준 색다른 가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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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3.0을 통해 더욱 진화된 3층 시스템은 직관적인 3층 구조를 아이콘으로 형상화 하여 처음에는 고객에게 궁금증을, 다음에는 혜택과 서비스를 챙겨보고 신청하는 재미를 준다. 이후 자신만의 혜택 조합을 통해 소비생활에서 나만의 심미적인 만족과 더불어 생활에 보탬이 되는 비용효과까지 꼽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시스템은 월별 소비와 라이프의 영역, 또 라이프의 ‘가심비’를 높여주는 큐레이션 영역으로까지 진일보 하고 있다.

[사례] 김순식씨의 3층 시스템 실전 사용기

김순식씨는 30대 중반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으로 평균 이상의 카드소비생활을 하는 미혼 남성이다. 그는 얼리어답터 성향을 갖고 있어 그때그때 꽂히는 아이템에 관심이 많으나 일상에 쫓기며 점점 위시리스트가 줄어들고 있다. ‘나에게 주는 선물’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도 줄어들고, 관심사도 좁아지는 느낌이다. 지난 1월, 그는 무심코 카드 앱을 살펴보다가 시선을 잡아 끄는 단어를 발견했다. 그 단어는 바로 ‘3층’. 그렇게 3층 시스템에 발을 들인 지 2개월째. 과연 그의 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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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  연회비를 훌쩍 뛰어넘는 포인트 적립은 기본, 프리미엄 서비스로 안도감을 느꼈다

김씨는 1층에 명시된 기본 혜택 리마인드를 통해 보유 카드의 가치를 따져보고 계획을 세워보게 됐다. 연회비 30만원의 the Red카드. 항상 지인들로부터 ‘허세’ 라며 핀잔을 듣기도 했던 녀석이다. 그는 얼리어답터답게 갱신 가능 기간을 노려 재발급, 최신 에디션을 쓰고 있다. ‘3층’이란 단어에 이끌려 정독하게 된 1층에서는 Red카드의 기본 혜택을 확인했다. 20만원 상당의 여행, 쇼핑 등 바우처, 오래 쓸수록 낮아지는 연회비, 쓸수록 커지는 M포인트 등이다. 하지만 올해 카드의 효용에 대해 그 스스로도 의문이 드는 상황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실제 물리적인 매장, 공간에서 바우처를 쓰는 데 한계를 느껴왔던 것. 그러던 중 특정 기간 바우처를 M포인트로 전환해 주는 이벤트를 보게 됐다. 그는 2월 한달 총 120만원의 카드를 사용했고, 바우처를 M포인트로 모두 전환 받아 20만 포인트를 적립해 뒀다. 여기에 100만원 이상 실적 1.5배 적립구간에 들어 추가된 누적 포인트는 2만포인트. 평균 이 금액 정도를 쓴다면 년간 포인트는 24만포인트 정도로 예상 가능하다. 또한 누구나 쓸 수 있는 바우처 20만원이 더해지면 단순 계산만으로 연회비를 웃도는 혜택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 1년을 더 유지하면, 2차년도에는 연회비 5만원 감면이 더해지니 핀잔 주던 지인들에게 ‘합리적’이란 얘기를 꺼내 볼만 하다. 특수소재 플레이트는 특별함을, 국내 특급호텔 무료 발레파킹 등 프리미엄 서비스는 그간 ‘잘 살아 왔구나’, 하는 안도감을 주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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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 구차했던 혼술 취미가 전문가가 추천해 주는 ‘전통주팩’으로 승화되었다

김씨는 요리에 관심이 많아 집밥을 주제로 올리는 SNS 포스팅이 하루를 마무리 하는 일과가 되어 버렸다. 그는 소확행 일상을 통해 삶의 여유를 되새기곤 했다. 부어라 마셔라, 했던 음주스타일도 그 여유 속에선 반주 정도로 매일매일이 특별해 지길 원한다. 그는 2층에서 집밥 요리와 함께 할 특별한 반주를 위해 ‘전통주팩’ 구독을 계획했다. 매달 달라지는 전통주 2~3병과 스토리텔링 카드, 간단한 안주가 포함된 레귤러 옵션으로 3개월 이용 기준 10.5만원이다. 월 환산을 하면 3.5만원 상당. 시중 약 2000종에서 엄선된 큐레이션임은 물론 별도 구입 대비 17% 저렴한 수준이다. 또 하루 루틴 중 유독 그가 정답을 찾지 못한 영역이 있다. 바로 그루밍 중 면도에 대한 고민이다. 비싼 돈을 들여 장만한 전기 면도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고, 결국 1년에 한번 꼴로 날을 교체하게 되면 가성비가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여기에 클렌징과 쉐이빙폼이 결합된 제품을 쓰면서는 피부 트러블이 잦아졌다. 김씨는 면도에 대한 고민을 덜기 위해 ‘쉐이빙팩’을 구독했다. 가성비 고민에서 시작된 구독, 쉐이빙팩 프리미엄 옵션은 4.9만원에 총 24주를 이용하면서 독일산 5중날과 쉐이빙젤, 애프터쉐이브를 8주마다 받아볼 수 있는 구성이다. 면도기는 스타터킷 선물로 제공 받으니 이득. 이 구독으로 모든 쉐이빙 경험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시중 동일한 제품의 낱개 구입 대비 19% 저렴하다.

#3층 : 알고리즘을 통해 나만의 쿠폰을 선물 받았다

김순식씨는 문득 카드 앱에서 마치 본인을 쫓아다니는 것 같은 쿠폰, 혜택을 확인했다. 그렇게 신청한 혜택은 백화점 쇼핑 5% 할인,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5천원 청구할인, 포인트몰에서 스피커 제품에 대한 5만원 할인+50% M포인트 사용 쿠폰 등이다. 그는 알고리즘에 의해 이끌리듯 나만의 혜택을 더하게 됐다. 그리고 선택한 쿠폰 혜택을 진지하게 적용해 보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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