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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썸] 현대카드는 '현금대국' 일본 시장을 어떻게 뚫었을까(feat.도미노게임)


금융은 유난히 국가간 벽이 높은 산업입니다. 그래서 난다긴다 하는 글로벌 기업들도 로컬 기업의 아성을 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벽을 깨려면 '발상의 전환'이 필요했습니다. '서울경제썸'이 '금융회사'가 아닌 신용카드 IT시스템 'H-ALIS'를 보유한 '디지털회사'로서 세계시장에 진출한 현대카드를 소개합니다.


2019.05.14

금융은 유난히 국가간 벽이 높은 산업입니다. 그래서 난다긴다 하는 글로벌 기업들도 로컬 기업의 아성을 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벽을 깨려면 '발상의 전환'이 필요했습니다. '서울경제썸'이 '금융회사'가 아닌 신용카드 IT시스템 'H-ALIS'를 보유한 '디지털회사'로서 세계시장에 진출한 현대카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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