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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구입하니? 난 구독하는데!


‘딜카 CLUB’으로 타고 싶은 차 마음대로 바꾸면서 자동차 구독하기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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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 A씨는 매일 아침 월 정액으로 결제해 놓은 동영상을 보거나 책을 읽으며 출근하고, 점심이면 매일 다른 메뉴를 배달해 주는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다. 퇴근 후엔 여러 피트니스 센터를 돌아가며 체험할 수 있는 멤버십을 이용해 운동을 하고, 밤이면 매달 한 번씩 침구류를 교체해주는 서비스 덕분에 뽀송뽀송한 침대에서 잠이 든다.

일정 기간 동안의 구독료를 미리 지불하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 받는 경제 시스템을 일컫는 구독경제가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사실 구독형 서비스는 신문 구독 또는 우유 배달과 같이 오래전부터 존재해 온 익숙한 모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구독료를 납부한 후 일정 기간 동안 무제한 이용하는 ‘무제한 이용 모델’, 정해진 날마다 상품을 배송하는 ‘정기 배송 모델’, 빌려 쓰고 반납하며 다양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렌탈 모델’ 등 그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구독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도 무형의 콘텐츠부터, 값비싼 명품이나 자동차까지 그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독경제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5300억 달러로 전망된다. 2000년 2150억 달러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큰 규모이며, 2015년 4200억 달러 대비해서도 26%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만큼 그 기세가 가파르다.

구독경제는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관통하여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 gettyimagesBank.com)

구독경제는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관통하여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 gettyimagesBank.com)

‘소유’보다는 ‘경험’이 중요한 구독경제, 앞장 선 자동차 구독 서비스

구독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가장 큰 원인은 ‘소유’보다는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가치관 변화에 있다. 특히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자동차 구독 서비스는 이러한 구독경제의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분야다. 자동차의 경우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이용해 보고 싶다 할지라도 값비싼 가격 때문에 매번 구매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는 구매 과정은 물론 장비 점검, 소모품 교체와 같이 소유하고 관리하는 데에도 손이 많이 가는 대표적인 소비재인 만큼, 자동차 구독 서비스는 다양한 경험에 수반되는 번거로운 과정을 최소화해준다는 측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자동차 구독서비스는 구독경제의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분야다. 차량 이용에 수반되는 번거로운 과정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출처 = gettyimagesBank.com)

자동차 구독서비스는 구독경제의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분야다. 차량 이용에 수반되는 번거로운 과정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출처 = gettyimagesBank.com)

‘딜카’가 지난 1월 선보인 국내 최초 중고차 구독 서비스 ‘딜카 CLUB’ 또한 차량가 및 취등록세 등의 높은 초기비용 부담 없이 적은 비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위칭 비용 5만원만 지불하면 언제든 현대∙기아차 전 차종 중 원하는 차량으로 교체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월 납입금에 보험료, 기본 정비 비용, 세금 등 차량 유지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차량 점검이 필요할 땐 차량 전문가들에게 점검 받은 차량으로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해 차량 이용 및 관리에 따른 번거로운 절차를 최소화 했다.

‘딜카’가 선보인 ‘딜카 CLUB’은 국내 최초 중고차 구독 서비스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동차 구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딜카’가 선보인 ‘딜카 CLUB’은 국내 최초 중고차 구독 서비스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동차 구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딜카 CLUB

무엇보다 ‘딜카 CLUB’은 국내 최초로 중고차를 이용한 구독서비스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집중했다. 연식 5년이내의 중고차를 선별해 제공함으로써, 신차에 뒤지지 않는 좋은 성능의 중고차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구독 기간에 따라 구독료 할인 또한 제공된다. 3개월 구독 시 5%, 6개월 구독 시 7.5%, 12개월은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중에 중도 해지해도 별도의 수수료나 패널티가 부과되지 않는다.

경제적인 가격의 라이트 형(월 50만원 미만)과 다양한 차종이 선택가능한 합리적인 가격의 스탠다드형(월50~100만원), 고급차량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형(월 100만원 이상)까지 상품이 다양해 고객 선택의 폭이 넓힌 것 또한 장점이다.

‘딜카 CLUB’은 스마트폰 하나로 구독 기간, 차종, 요금제 등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딜카 CLUB’은 스마트폰 하나로 구독 기간, 차종, 요금제 등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여기에 딜카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하나로 구독 기간, 차종, 요금제 등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배송 받을 수 있다. ‘딜카’의 가장 큰 강점이라 할 수 있는 편의성이 구독 서비스에도 적용된 셈이다.

딜카 CLUB 관계자는 “’딜카’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와 함께 신차 구독 서비스(제네시스 스펙트럼, 현대셀렉션, 기아플렉스 프리이엄)를 운영하면서 자동차 구독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왔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딜카 CLUB’을 출시할 수 있었다”며, “추후에는 차량 사진, 세차 및 정비 상태 등 차와 관련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차량 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차량까지 추천하는 서비스 또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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