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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유가 폭등으로 인해 자동차를 구매하는 일은 긴 기다림과 경제적인 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 됐다. 소비자들은 더 알뜰하게 모빌리티 라이프를 즐기는 방법들을 공유하며 이런 상황을 헤쳐나가고 있다. 기업들도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 중인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제네시스∙기아와 다양한 자동차 특화 PLCC를 통해 소비자의 더 윤택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돕고 있다. 현대카드가 운영 중인 자동차 특화 PLCC는 총 11종에 달하며, 누적 발급량은 200만장이 넘는다. 특정 브랜드에 집중된 혜택을 제공하는 PLCC의 특성 상 일반적인 카드 상품보다 발급이 적은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과다. 현대카드 자동차 특화 PLCC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고객 맞춤 전략이 이런 성과의 바탕이 됐다.
(왼쪽부터) Hyundai Mobility카드, Hyundai EV카드, Hyundai Mobility카드(CASPER),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 GENESIS CARD, Kia Members 신용카드 Edition2, Kia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
차별화된 자동차 구매 혜택
현대카드의 자동차 특화 PLCC는 차량 구매 혜택부터 남다르다. 현대차∙제네시스∙기아 PLCC로 차량을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1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결제 금액 1.2% 캐시백, 1.5% 포인트 적립 중 한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무이자 할부의 경우 차량의 구매 단가가 높기 때문에 타 가맹점에서의 무이자 할부보다 체감 혜택이 훨씬 크다. 차량 구매 외 전 가맹점에서도 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제네시스∙기아 PLCC로 차량 금액의 1% 이상을 선수금으로 납부하면, 선수금을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로 분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잔금도 최대 60개월까지 저렴한 금리 조건으로 분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시장 상황에 맞는 차별화한 혜택도 신설했다. 올해 4월부터 현대차와 손잡고 차량 구매 시점과 출고 시점 간의 간격이 커 불편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더블 적립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차 구매 시 계약 시점부터 차량 출고 시점까지 최대 5개월간 현대차 PLCC를 사용해 적립한 모든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2배 적립해준다. 적립한 블루멤버스 포인트는 출고 시점에 최대 400만 포인트까지 차량 구매 대금 결제에 활용할 수 있어 고객이 저렴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돕는다.
이 외에도 현대카드는 현대차∙제네시스∙기아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차량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랜저∙싼타페∙쏘나타∙넥쏘 구매 시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차 전용카드 프로모션’ 제네시스 구매 시 최대 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제네시스 윈백 프로모션’, 기아 전기차 구입 고객에게 10만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하는 ‘기아 EV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 프로모션’, ‘모닝∙레이∙K3∙봉고를 제외한 기아 전 차종 구매 시 최대 25만 상당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세이브-오토 즉시 상환’ 프로그램 등이 그 예다.
모든 종류의 모빌리티 라이프에 스며들다
현대카드의 자동차 특화 PLCC는 차량 구매뿐만 아니라 운영∙관리까지 자동차와 관련한 거의 모든 영역을 관통하는 혜택으로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를 몇 단계 높은 차원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현대차∙제네시스∙기아 PLCC는 각 파트너사의 멤버십 포인트인 ‘블루멤버스 포인트’와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게 특징이다. 현대차∙제네시스∙기아 PLCC는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최대 1.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현대차∙제네시스 PLCC의 경우 주유∙정비∙세차∙대중교통∙카셰어링 등 모빌리티 라이프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진 가맹점에서 최대 4.5%의 적립률을 제공한다. 이렇게 적립한 포인트는 차량 구매는 물론 주유∙정비∙쇼핑 등 다양한 생활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현대차∙제네시스∙기아와 손잡고 전기차, 상용차 등 차종별 PLCC도 출시해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 차량 이용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2종의 전기차 전용 PLCC를 공개한 것이 대표적이다. ‘Hyundai EV카드’는 전기차 충전 시 충전 금액의 최대 100%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Kia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는 결제 금액의 최대 7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친환경 모빌리티 라이프에 최적화된 전기차 PLCC 2종도 운영 중이다(출처=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지난 3월 주유소 이용이 잦은 트럭∙버스 등 상용차 고객의 특성에 맞춰 주유 시 리터당 40~85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과 리터당 15원의 현장 할인(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 고객 대상)을 제공하는 상용차 특화 PLCC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를 출시하기도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2016년 국내 최초의 자동차 특화 PLCC를 공개한 이래 고객에게 더 나은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제네시스∙기아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트렌디하고 스마트한 모빌리티 혜택을 고객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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