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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 라이프 스타일, M포인트로 누리자


카드 M포인트, 가정간편식∙미술품 대여 등 트렌디한 사용처 확대로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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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포인트, 어쩐지 그림의 떡이 된 느낌이다. 실제로 많은 카드사들이 영화관, 대형마트, 주유소, 놀이공원 등을 주요 사용처로 광고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대형마트보단 온라인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고, 영화관보단 넷플릭스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이 요즘의 일상 아닌가.

현대카드 M포인트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포인트 시스템으로 이용하는 고객만 자그마치 700만명에 달한다. 이들은 지난해 5000억 포인트를 쌓았고, 4600억 포인트를 사용했다. 쌓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도 168개 브랜드∙5만9300 곳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 입장에선 막상 포인트를 쓰려고 하면 ‘좀 더 쌓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고, ‘오늘은 포인트를 꼭 써야지’ 생각하면 어디서 또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 잘 몰라 답답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많이’ M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은 물론, ‘없어서 못 쓸’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사용처가 일상 속 곳곳에 파고들어 있다.

현대카드 M포인트는 이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잘 쌓이고, 잘 쓸 수 있는’ 카드 포인트 제도를 지향한다. 실제 현대카드는 . ‘온쇼편빵피카’ 즉, 온라인쇼핑몰∙편의점∙빵집∙피자∙카페 등 일상사용처는 물론이고, 현대차∙기아의 자동차를 구매할 때 5년간 최대 200만 M포인트를 사용해 결제 금액 200만원을 차감할 수 있다. M포인트가 없더라도 선지급 포인트 서비스인 ‘세이브-오토 서비스’를 이용해 먼저 M포인트를 지급받아 이 포인트로 차량 금액의 일부를 결제한 후, 이후 카드를 사용해 쌓은 M포인트로 선지급 받은 M포인트를 상환해 나갈 수도 있다. 차종별로 적게는 30만, 많게는 50만 M포인트가 주어진다.

현대카드 M포인트는 계속해 발전하고 있다.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더 세분화 된, 다양한 사용처를 발굴하고 있는 것. 고객의 결제데이터는 새로운 사용처를 발굴하는 나침반이 돼 주었다. M포인트의 차별화한 사용처 리스트는 이러한 현대카드의 노력에서 탄생했다. 일상 사용처 및 현대차∙기아 등 대표적인 사용처 외에 현대카드가 제안하는 ‘신박한’ M포인트 사용처에 대해 들어봤다.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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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부터 반려동물, 예술작품 대여, 자기계발까지 M포인트로!

최근 뜨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사용처가 바로 ‘가정 간편식’이다. 맞벌이부부가 당연시 되고, 반찬이나 요리는 조리 혹은 반조리 상태로 배송해 먹는 일이 일상이 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한 것이다. 가정간편식 업체로는 이름난 ‘집반찬연구소’(20% 사용)나 ‘그리팅’(30% 사용), ‘CJ쿡킷’ ‘글라이드’(10% 사용) 등이 사용처 리스트에 오른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 특히 수산물을 집으로 배달해 주는 ‘오늘회’(20% 사용) 같은 특별한 업체에서도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M포인트는 일상의 더 미세한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 대형 사용처에서 벗어나 취향과 자기계발을 돕는 특화 서비스들도 M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예컨대 그림 등 예술 작품 대여 서비스인 ‘오픈갤러리’에서도 결제금액의 20%까지 사용할 수 있고, 펫프렌즈∙고양이대통령∙강아지대통령 같은 반려동물 관련 업체에서도 10%는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게 한 것이 대표적이다.

외국어 학습 플랫폼인 ‘야나두’와 국내 대표 웹툰 업체인 ‘레진코믹스’에서도 구매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해결할 수 있다.

M포인트를 마일리지나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도⋯기부하면 소득공제까지

대다수의 M포인트 고객들은 5만9300여 곳의 다양한 사용처를 통해 M포인트를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대카드 M포인트는 연간 적립 대비 사용률이 93%로 국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현대카드는 고객-가맹점-카드사의 포인트 제도 자체 선순환을 유지하는 동시에 M포인트를 사용하려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도 주목했다. M포인트를 현금화해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M포인트를 H-Coin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한 것이 대표적이다.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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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oin은 1.5M포인트 당 1개로 교환할 수 있으며, 계좌 입금이 가능하고 지방세나 국세 등 세금을 납부할 수도 있다. 보험료 지불도 가능하며 기프트카드나 백화점 상품권으로도 교환된다. 기부도 가능하다. 굿네이버스, 푸르메재단,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동물권행동 카라, 문화유산국민신탁 등에 M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으며 소득공제도 된다.

M포인트를 국내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25 M포인트를 1마일리지로, 아시아나항공은 20 M포인트를 1마일리지로 교환해 준다. 대한항공은 100마일리지(2500 M포인트) 단위로, 아시아나항공은 5000마일리지(10만 M포인트) 단위로 교환이 가능하다. 두 마일리지 모두 연간 2만 마일리지까지 전환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별한 사용처를 포함한 168개 브랜드∙5만9300 곳을 확보해 보다 즐거운 소비 라이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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