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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x 플리츠마마 한정판 리사이클링 숄더백 출시


현대카드 직원들이 모은 폐페트병이 가방으로 재탄생했다


2022.02.17

현대카드는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PLEATS MAMA)’와 손잡고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한정판 리사이클링 숄더백을 선보였다. 현대카드는 2021년 4월 시작한 ‘Be Smart, Recycle!’ 캠페인을 통해 ‘아워워터(Our Water)’ 공병 등 3만 병의 폐페트병을 수거해 이를 활용했고 한 개의 숄더백에는 약 480g의 폐플라스틱이 투입됐다. 현대카드 플레이트와 동일한 비율과 사이즈의 직사각형 모양을 활용해 체크패턴으로 가방 천을 디자인하고 아워워터 라벨을 불이는 등 현대카드의 정체성을 디자인에 담았다. 색상은 ‘블랙’과 ‘핑크’ 두가지로, 현대카드 M포인트몰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Vinyl&Plastic에서 선착순 한정 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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