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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이용 빈도가 낮은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개념의 상품
-한 대의 차량을 여러 명의 고객이 나눠 타고, 개인이 부담하는 월 납입금 낮춰
-최대 3명까지 가족, 이웃, 동료 등 관계와 상관없이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간 편의에 따라 납입금 분담률은 자유롭게 분담 가능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 www.hyundaicapital.com)이 카셰어링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방식의 장기렌터카 상품인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 - 비용분담형’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이용 빈도가 낮은 고객은 신차를 구입하거나 렌터카를 이용하기에 비용 부담이 크다. 현대캐피탈은 이러한 고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장기렌터카 - 비용분담형’을 만들었다.
‘장기렌터카 - 비용분담형’은 여러 명의 고객이 한 대의 차량을 나눠 타고, 약정한 분담률에 따라 납입금을 나눠 내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차량을 나눠 타길 원하는 경우 가족이나 이웃 등 관계와 상관없이 ‘장기렌터카 - 비용분담형’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 뿐 아니라 개인사업자도 이용 가능하다. 최대 3명의 고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담 비율은 이용자간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장기렌터카 - 비용분담형’을 통할 경우 높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없었던 차량을 부담 없이 탈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랜저IG 2.4 Modern(차량가 3,105만원)을 일반적인 장기렌터카로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은 32만원이지만, 두 명의 고객이 각각 50%의 분담율로 이용할 경우 납입금은 16만원으로 낮아진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보다 필요한 만큼 이용하는 카셰어링의 대중화에 따라 여러 명의 고객이 차량 이용 빈도에 따라 한 대의 차량을 이용하고,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장기렌터카 - 비용분담형’ 상품을 만들었다”며, “사회초년생이나 세컨드카가 필요한 고객에게 차량 이용의 새로운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기렌터카 - 비용분담형’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현대캐피탈 비용분담형’으로 검색하거나 ARS(1588-5211)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신청만 남기면 전문 상담원을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