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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궁금했습니다”


궁금했던 서로를 만나고, 궁금했던 데이터 동맹의 미래를 만난 시간. 현대카드 ‘도메인 갤럭시 카운슬’ 현장 비하인드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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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도메인 갤럭시(Domain Galaxy)의 중심에 있지 않습니다. 여기 함께 해주신 12개 파트너사들과 똑같이, 하나의 행성일 뿐입니다. 각 업계를 대표하는 ‘챔피언’ 기업들이 모인 만큼, 함께 미래를 바꿔보고 싶습니다.” 지난 10월 14일, 현대카드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도메인 갤럭시 카운슬’을 시작하며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말했다.

지난 10월 14일 현대카드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도메인 갤럭시 카운슬’. 현대카드와 현대카드의 PLCC 파트너사 12곳이 처음으로 한 데 모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지난 10월 14일 현대카드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도메인 갤럭시 카운슬’.
현대카드와 현대카드의 PLCC 파트너사 12곳이 처음으로 한 데 모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현대카드는 도메인 갤럭시(Domain Galaxy)의 중심에 있지 않습니다. 여기 함께 해주신 12개 파트너사들과 똑같이, 하나의 행성일 뿐입니다. 각 업계를 대표하는 ‘챔피언’ 기업들이 모인 만큼, 함께 미래를 바꿔보고 싶습니다.” 지난 10월 14일, 현대카드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도메인 갤럭시 카운슬’을 시작하며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말했다.

도메인 갤럭시는 현대카드와 현대카드의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파트너사 12개 사이의 ‘데이터 동맹’을 지칭하는 말로, 이 날은 현대카드를 포함한 13개의 행성이 처음 한 자리에 모이는 날이었다. 그동안 현대카드가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해 개인화 마케팅에서 거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파트너사 간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협업을 가능케 하는 플랫폼인 ‘갤럭시 노스(Galaxy North)’를 처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카드의 중매로 한 데 모이긴 했지만, 사실 12개의 행성들은 진작부터 다른 행성은 물론 이 행성들이 만들어 나갈 은하계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 자리를 기다려온 듯 했다. 다른 기업과의 협업이란 늘 욕심나면서도 누군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막상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일 뿐만 아니라, 정태영 부회장이 ‘챔피언’으로 칭했을 만큼 서로 다른 업계에서 최고의 위치에 서 있는 12개 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기 때문이다. 궁금했던 서로를 만나고, 궁금했던 데이터 동맹의 미래를 만난 시간. 도메인 갤럭시 카운슬 현장을 스케치했다.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만나고 싶었습니다  (왼쪽)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리셉션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을 중심으로 제네시스, 대한항공 등 우리나라 대표 기업 관계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 행사 후 이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무신사, 쏘카 등 젊은 기업을 상징하는 파트너사들이 한 데 모여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협업을 기대케 했다.

(왼쪽)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리셉션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을 중심으로 제네시스, 대한항공 등 우리나라 대표 기업 관계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 행사 후 이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무신사, 쏘카 등 젊은 기업을 상징하는 파트너사들이 한 데 모여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협업을 기대케 했다.

“상무님을 너무 궁금해하는 분이 계세요.” 본 행사 시작 전 진행된 리셉션에서 공봉환 현대카드 PLCC본부장이 대한항공 관계자의 손을 잡아 이끌었다. “제네시스와 대한항공의 고객층에 접점이 많아, 함께 무언가를 도모해볼 순 없을까 관심이 많았거든요.” 대한항공과 제네시스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기는 사이, 코스트코에서도 이 자리에 합류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난 사실 세 회사가 서로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라고 농담을 던지면서도 “저희가 중매설게요! 적극적으로!”라고 분위기를 북돋았다.

각 업계를 대표하는 12개 ‘챔피언’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참석자들은 현장 곳곳에서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각 업계를 대표하는 12개 ‘챔피언’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참석자들은 현장 곳곳에서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각 업계를 대표하는 12개 ‘챔피언’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참석자들은 현장 곳곳에서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리셉션에선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이 한 데 모여 서로를 알아갔다면, 본 행사가 끝난 후 이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선 무신사, 쏘카의 담당자들이 자연스럽게 한 곳으로 모여들었다. “우리나라 젊은 기업들이 여기 다 모여 계시네요!”라며 현대카드 관계자가 반가워하자 젊은 파트너사들은 “모두 젊은 고객층이 중요한 회사들이잖아요. 무언가 같이 해볼 수 있겠는데요!”라며 화답했다.

PLCC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일까?

“현대카드와 PLCC를 협의하면서 가장 먼저 검토했던 사례가 ‘스마일카드’였어요. 제가 스마일카드 쓰기 시작하면서, G마켓 이용이 엄청 늘었거든요.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을테니 성공하겠다 싶었죠.” 한서진 쏘카 본부장이 나영호 이베이코리아(이하 이베이) 전무에게 스마일카드의 성공 비결을 묻는 사이, 배달의민족 관계자 또한 ‘요즘 PLCC 출시를 앞두고 배달의민족이 현대카드 속을 썩이고 있다’고 웃으며 PLCC 출시를 앞둔 고민을 털어놓았다

배달의민족, 쏘카 등 PLCC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트너사의 참석자들은 지난 2018년 출시 후 곧 100만 장 돌파를 앞둔 스마일카드의 성공 비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도메인 갤럭시 카운슬에서 이베이와 배달의민족, 쏘카 관계자들이 명함을 교환하며 PLCC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배달의민족, 쏘카 등 PLCC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트너사의 참석자들은 지난 2018년 출시 후 곧 100만 장 돌파를 앞둔 스마일카드의 성공 비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도메인 갤럭시 카운슬에서 이베이와 배달의민족, 쏘카 관계자들이 명함을 교환하며 PLCC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처럼 PLCC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파트너사들은 지난 2018년 6월 스마일카드를 출시한 후 곧 100만 장 돌파를 앞둔 이베이의 성공 비결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했다. 한편 이미 PLCC의 가능성을 경험한 이베이의 관심은 파트너사들과의 데이터 동맹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게 될 PLCC의 미래에 닿아 있었다. 이베이 관계자는 ‘이미 현대카드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화 마케팅의 성과를 경험해봤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과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며 ‘참여사마다 데이터에서 중요시하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분명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므로, 이를 결합하면 훨씬 더 정교한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현대카드는 어떤 역할을 하죠?

“갤럭시 노스 안에서 협력사들끼리 마케팅을 제안하고 수락하는 과정에서, 현대카드가 그 동안 쌓아온 데이터 분석 능력을 활용해 퍼실리테이너 역할을 해주시는 걸까요?” 강병화 현대카드 PLCC기획실장이 파트너사 간에 각자의 데이터는 공유하지 않으면서도 상호 간의 교차 마케팅과 공동 마케팅을 가능케하는 플랫폼인 갤럭시 노스를 소개하자, GS칼텍스 관계자의 질문이 이어졌다.

도메인 갤럭시 카운슬에선 PLCC 파트너사 간 교차 또는 공동 마케팅 플랫폼인 갤럭시 노스를 소개∙시연하는 한편 파트너사의 의견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 또한 마련됐다.

도메인 갤럭시 카운슬에선 PLCC 파트너사 간 교차 또는 공동 마케팅 플랫폼인
갤럭시 노스를 소개∙시연하는 한편 파트너사의 의견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 또한 마련됐다.

도메인 갤럭시 카운슬에선 PLCC 파트너사 간 교차 또는 공동 마케팅 플랫폼인 갤럭시 노스를 소개∙시연하는 한편 파트너사의 의견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 또한 마련됐다.

강병화 실장은 현대카드의 역할이 단순히 갤럭시 노스라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에 머무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미 AI를 활용해 원하는 마케팅에 최적화된 고객을 예측함으로써 기존 대비 2~3배 높은 성과를 거둔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협력사들 간의 마케팅 협업에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파트너들에 도움이 될 마케팅을 기획하고 타겟 고객을 추출해 제안하는 것이 현대카드의 역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도메인 갤럭시의 미래가 궁금해

‘현대카드는 고객의 행동을 예측하는 현재의 데이터 사이언스 단계에서 더 나아가, 고객이 어떤 의도로 소비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엔진을 개발 중’이라는 내용의 발표가 끝나자,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한 참석자는 ‘개발이 완료된 이후 PLCC 파트너들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로드맵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김학민 현대카드 Digital기획실장이 고객 행동을 예측하는 단계에서 더 나아가, 고객의 소비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엔진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하자 현장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김학민 현대카드 Digital기획실장이 고객 행동을 예측하는 단계에서 더 나아가, 고객의 소비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엔진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하자 현장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정태영 부회장은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답했다. “현대카드는 지금 전기 모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전기 모터로 엘리베이터를 만들 수도 있고, 양수기를 만들 수도 있겠죠. 다만 현대카드는 이러한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해 각 파트너사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그 성공 사례를 다른 파트너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여기 계신 12개 기업 모두, 혼자 하시는 것보단 덜 외롭지 않으실까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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