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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턴십 프로그램에 관한 모든 것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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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현대커머셜 ‘2022 썸머 인턴십(Summer Internship)’ 모집이 3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 중이다.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썸머 인턴십(이하 썸머 인턴십)’은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이 신입사원 모집을 위해 실시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인턴십 합격자들은 6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7주 간 현대카드에서 근무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수행한 업무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은 이번 인턴십을 통해 상품기획∙마케팅, 리스크, 전략, 재무, 경영지원, 브랜드 등 전 직무 분야를 대상으로 40여명의 인턴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내외 대학 졸업자 및 2022년 8월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하면 이후 적성검사와 에세이 작성 등을 포함한 ‘온라인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합격자들은 일주일 간의 오리엔테이션을 거치는데 이 기간 동안 각 부서 임직원들이 본인의 부서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잡셀링(Job Selling)’과 인턴이 직접 관심 부서 담당자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상담하는 ‘잡페어(Job Fair)’를 통해 직무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인턴이 일하고 싶은 희망 부서에 지원해 두 개 부서에서 3주씩 근무하며 업무 탐색 및 두 차례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은 2010년부터 채용 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해 2011년 처음으로 인턴십을 통한 신입사원을 배출한 이래 지난 10년 동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해오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 외에도 디지털 직군 등 필요 직무에 대해서는 별도로 상시 인재 영입 전형을 운영 중이다.

인턴십 선발 과정에서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사 담당자들이 화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모습

다양성을 위한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의 인사 시스템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은 일찍이 직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인사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정착시켜왔다. 인사 제도는 회사가 인재를 ‘운영’하는 방식일 뿐만 아니라 인재가 회사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고 그들이 회사 안에서 스스로 기회를 찾아 그 재능을 발휘하도록 차별화된 인사 제도를 마련하고 있는 것.

이러한 인사 제도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이 바로 ‘잡셀링&잡페어(Job Selling & Job Fair)’와 ‘커리어 마켓(Career Market)’이다.

잡셀링(Job Selling)은 신입사원 부서 배치를 위한 부서 소개 행사이며, 잡페어(Job Fair)는 잡셀링 후 신입사원과 부서 간 소통의 장으로 서로 간의 희망 순위를 정하는 일종의 박람회다.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은 신입사원 교육기간 중 신입사원과 배치 부서가 자연스럽게 서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잡셀링과 잡페어를 열고 있다. ‘원하는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주제 하에 각 부서는 잡셀링을 통해 자신의 조직을 심층적으로 알리고, 신입사원들은 채용박람회 형태의 잡페어를 통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서에서 필요한 역량과 자신이 보유한 역량이 잘 맞는지 확인하고 본인의 강점과 특징에 대해 홍보할 시간도 갖는다. 회사가 인재를 채용한다는 발상을 전환하여, 인재에게 회사의 일자리를 어필해 판매한다는 철학을 토대로 만들어져 신입사원과 사내 부서 모두 윈윈(Win-Win)하는 인사 제도로 자리매김해 왔다.

현대카드 현대커머셜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인사 시스템은 바로 커리어마켓(Career Market)이다. 커리어마켓은 시장 원리에 입각한 자유로운 경력개발 시스템이다.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의 직원은 입사 후에도 누구나 온라인 커리어마켓을 통해 원하는 부서와 직무를 찾아 이동할 수 있는데, 인력이 필요한 부서는 잡포스팅(Job Posting)을 올리고 여기에 관심있는 직원이 지원하면 지원 부서의 부서장 인터뷰를 통해 이동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 때 현재 부서장의 의견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토록 보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재개발팀 조윤중 팀장은 “인턴십은 회사가 인턴을 관찰하는 기간이기도 하지만, 인턴들도 회사를 알아가고 평가하는 시간이다. 실제로 동료들과 어울리며 인턴과 회사가 서로 핏(fit)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턴들은 입사 후에도 쉽게 적응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나 잡셀링, 잡페어 등을 통해 인턴들이 원하는 부서에 배치 받고 자신이 원하는 업무로 평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2021년 인턴십 선배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인턴십 합격자들이 함께 모여 면접 과정 및 인턴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Q. 인턴십을 통해 느낀 점이나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인턴십을 했던 작년 여름은 아마도 제게 가장 보람차고 감사한 여름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업무를 경험하고 적성을 찾는 것 외에도 선배님들, 동기들과 함께하는 7주 내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여러 팀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자신의 진짜 적성을 찾고 직무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턴십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인 것 같아요. 긴장은 조금 덜고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겠다는 설렘을 갖고 도전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함께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저도 여기서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현대카드 경영관리팀 오연지 Associate

“저는 2021년 인턴십에 참가하는 동안 1,2차 부서 과제 발표를 진행하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1, 2차 모두 인턴십 참가자 중 가장 늦게 발표하게 되는 바람에 부담감이 컸던 기억이 나네요. 1차 발표 때에는 멘토님과 발표 예행 연습만 3번을 했을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직 서툴고 긴장한 인턴사원의 발표를 열심히 도와주시고 진지하게 들어주셨던 팀원분들 덕분에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 현대카드 CLM팀 강소연 Associate

“인턴 과제하느라 바쁜 동안에도 시간을 내서 동기들과 옥상에서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던 순간들이 잊혀지지 않네요. 서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과제들을 공유하며 함께 골똘히 고민하기도 하고, 시답지 않은 이야기를 하며 소소하게 위로 받았던 그 시간들 덕분에 지금까지도 동기들과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커머셜 리스크관리팀 민준홍 Associate

Q. 올해 인턴십에 지원하는 후배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말은?

“저도 취업준비를 할 때 여러모로 걱정과 고민이 많았는데요. 지원하는 회사 내부의 분위기도 알 수 없고,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게 뭔지,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등등 다양한 고민들이 끝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 고민 걱정을 해소해 준 게 바로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턴십이었습니다. 가고 싶은 회사와 부서를 직접 경험해보며 회사에 계신 여러 선배님들을 통해 커리어에 대한 현실감 있는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게 되더라도 현대카드∙현대커머셜에서의 인턴십 경험은 분명 좋은 양분이 되실 테니 너무 걱정 말고 일단 지원해 보세요. 그 자신감이 인턴십을 할 때나 이후의 커리어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파이팅!” - 현대카드 CLM팀 강소연 Associate

“회사에 들어와 가장 놀란 것 중 하나는 다른 금융권 회사들과 달리 동기들이 정말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자신만의 강점으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면, 회사 내에서 편견없이 인정받을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어요. 그러니 금융권 경험이나 스펙이 없다고 걱정하거나 지원하지 않는 실수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금융 관련 경험이 없어 지원을 망설였던 경험이 있기에 꼭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모두들 파이팅 하시고, 올 여름에 뵈면 좋겠습니다! – 현대커머셜 리스크관리팀 민준홍 Associate

“스스로의 장단점과 그 동안의 경험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채용 과정에서 스스로의 판단이나 논리에 자신감과 일관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잘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모든 채용 과정은 소통을 기반으로 하기에 자신의 논리만을 내세우거나 사전에 준비한 내용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최대한 지양하는 게 좋고요. 개인적으로는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을 통해 얻은 정보들이 인턴십 지원 시 큰 도움이 됐어요. 회사의 주요 비즈니스에 대한 내용들을 회사 내부의 시선에서 소개한 자료가 많으니 시간 날 때 틈틈이 기사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현대카드 DIVE팀 김홍일 Associate

현대카드∙현대커머셜
2022 Summer Internship 모집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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