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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커머셜, 화물복지재단과 손잡고 화물차 운전자 금융지원 나서


- 현대커머셜, 화물복지재단 회원 전용 금융상품 출시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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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커머셜이 화물복지재단과 대출보증사업 협약을 통해 화물복지재단 회원을 대상으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화물복지재단 회원 전용 금융상품’을 출시한다.

화물복지재단은 회원수 7만4000여 명 규모의 공익 재단법인으로 화물차 운전자와 가족들의 장학, 교통사고 피해자의 생계와 금융지원(대출보증사업) 등 다양한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화물복지재단 회원 전용 금융상품은 대출 직전 1년 이상 화물차유가보조금카드 사용 내역이 확인되는 소속 회원이 상용 트럭을 신차나 중고로 구매할 경우 기존 할부 상품 대비 최대 1.5% 낮은 최저 3.5%(중고는 최저 5.2%) 금리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대상 차종은 현대 엑시언트, 파비스, 포터, 기아 봉고 등 1톤 이상의 상용 트럭(특장 포함, 카고, 트랙터, 트레일러 등)이다.

특히 이 상품은 최장 72개월까지 장기간 대출이 가능해 월 할부금 부담이 적고, 낮은 금리로 중고차 운영자금 대출도 제공해 화물차 운전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한도 조회부터 대출 확정까지 전 과정이 디지털 프로세스로 진행돼 간편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 운전자의 대출 보증을, 현대커머셜은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물차 운전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지난 2017년 4월 업계 최초로 화물복지재단과 제휴 약정을 체결해 약정 만료 시점인 2020년 5월까지 3년간 ‘화물차 운전자 금융지원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현대커머셜은 3년간 총 2,800억 원 규모의 금융 상품을 제공해 소속 회원들의 이자 비용을 총 90여억 원 절감하는 등 화물차 운전자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줬다.

‘화물복지재단 회원 전용 금융상품’은 화물복지재단 홈페이지 및 현대커머셜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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