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1
1
2024.10.17
2
2024.12.06
3
2024.11.06
4
2024.11.04
5
2024.12.02
올 한 해,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본업인 금융뿐만 아니라 디지털, 사회공헌(CSR), 컬처 마케팅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왕성한 결과물을 남겼다. 내부적으로는 조직 문화를 개편하고, 기업 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조직의 DNA부터 ‘디지털’로 바꿔 나갔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2018년을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과 함께 돌아보도록 하자.
상품부터 경영까지∙∙∙디지털 컴퍼니로 진화 중인 현대카드현대카드는 디지털 컴퍼니를 목표로 상품은 물론 경영 활동 전반에 걸쳐 디지털 DNA를 이식하고 있다. 지난 4월,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해외송금’ 앱 서비스를 론칭했다. 기존 송금 대비 소요기간이 1~3일로 짧고, 송금수수료도 3천원으로 저렴해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회사의 무형자산을 만들기도 했다. 현대카드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사업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도입해 저부가가치 업무를 로봇으로 대체하고, 사람은 보다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효율성을 개선했다. 또한 지난 6월 블록체인 기반의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 시스템’과 ‘파일공유 시스템’으로 금융권 최초의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관련 콘텐츠 및 기사]
정 부회장 “스타트업의 자세로 현대카드에 활력을 불어넣다”
[중앙일보] 로봇으로 업무 자동화∙∙∙금융권 이젠 ‘디지털’이 대세
[아홉시] 어느 카드회사의 수상한 직원들
2018년 초,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애자일(Agile) 조직을 도입했다. 급변하는 업무 환경에 맞춰 기존 조직을 간소화하고, 신속하게 조직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본사의 사무실 4개 층을 애자일 오피스(Agile Office)로 구현해 업무 환경에서부터 조직 문화가 정착할 수 있게 만들었다.
[관련 콘텐츠 및 기사]
우연한 마주침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애자일 오피스’
[뉴스래빗] More Open More Agile
2018년 8월 7일, 현대카드가 10년만에 새로운 프리미엄 신용카드 ‘the Green’을 출시했다.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경제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고객군의 소비 패턴에 맞춰 the Green은 여행, 고메, 해외쇼핑 등의 분야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출시 이후 단 18일만에 발급 1만장을 돌파한 the Green은, 12월 말 현재 총 3만여장이 발급됐다. 온라인 신청 전용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카드로, 모집 비용을 절감해 고객 혜택을 크게 늘렸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지닌다.
[관련 콘텐츠 및 기사]
내가 선택한 사치, the Green
[HCS에 이런 팀이] 모두 함께 그린(Green) 그림
[조선일보] 色, 당신의 아이덴티티가 되다
[THE EDIT] 나를 위한 그린라이트, the Green
투명한 가격과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로 중고차 시장을 개선 중인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한 번 더 업그레이드됐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온라인샵’을 론칭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360도 VR 화면을 통해 차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72시간 안심환불제’로 신중히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포인트. 이어 12월 5일에는 온라인 판매를 통해 절감한 비용을 고객 혜택에 녹인 ‘온라인 전용 서비스’도 도입했다.
[관련 콘텐츠 및 기사]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이제 온라인으로 ‘득템’하자!
‘타던 차’라 무시 마라∙∙∙믿고 사는 ‘인증중고차’
[HCS에 이런 팀이] 투명해서 자신 있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팀
현대카드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진행해온 ‘가파도 프로젝트’가 지난 2018년 4월, 6년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키기 위한 변화’라는 철학 아래, 현대카드는 아름다운 자연과 경제, 문화가 공존하는 가파도만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가파도 터미널’ ‘가파도 하우스’ 등 섬에 새로 지어진 건물들은 기존 가파도의 풍경을 해치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마을 주민이 운영하고 그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다. 문화 공간인 ‘가파도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에는 아티스트들이 거주하면서 작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콘텐츠 및 기사]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섬, 가파도(加波島)
가파도 프로젝트, 그 결정적 장면을 찾아서
[한국일보] 가파도, 아름다움 넘어 예술이 되다
[조선일보 Video C] 가파도, 떠나는 섬에서 ‘머물고 싶은 섬’으로
현대카드의 대표적인 컬처 마케팅 브랜드인 ‘슈퍼콘서트’와 ‘컬처프로젝트’는 2018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힙합 뮤지션 최초의 퓰리처상 수상자인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슈퍼콘서트가 뜨거운 여름 밤을 달궜으며, 10월에 열린 샘 스미스(Sam Smith)의 슈퍼콘서트는 역대 슈퍼콘서트 중 최고의 공연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큰 감동을 전달했다.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원리퍼블릭(OneRepublic)과 위켄드(The Weeknd)도 국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관련 콘텐츠 및 기사]
전설은 다시 올 것을 약속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켄드릭 라마
목소리가 빚어내는 작지만 큰 감동
[HCS에 이런 팀이] 샘 스미스 다음은 위켄드
[한겨레] 샘 스미스의 무지갯빛 메시지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유연근무제 ‘플렉스타임(Flextime)’을 지난 9월부터 전사로 확대했다. 직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집중업무시간(Core Time)에 근무를 한다는 원칙 아래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주 52시간 근무제’의 유예 대상인 금융회사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부터 이미 일부 본부를 대상으로 유연근무제를 시행해왔다.
[관련 콘텐츠 및 기사]
플렉스타임이 당신의 일과 삶을 구원하리라
지난 7월 2일,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디어에 정확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을 열었다. 오픈 이후 12월 31일까지 총 58개의 기획물이 게재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미디어에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은 기업과 미디어 간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PR대상’에서 ‘온라인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관련 콘텐츠 및 기사]
[헤럴드경제] 콘텐츠로 소통하는 ‘뉴스룸’ ∙∙∙홍보도 진화한다
지난 8월 24일, 현대카드가 코스트코코리아의 차기 제휴사업자로 선정됐다. 2019년 5월 24일부터 10년 동안, 현대카드와 코스트코는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부문에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새로운 제휴 계약에 따라 코스트코의 국제표준에 적합한 새로운 제휴 상품이 새해에 론칭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기존 코스트코의 독보적 혜택에 현대카드의 마케팅 역량을 더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 콘텐츠 및 기사]